와디즈, 국내 주요 NGO 3곳과 협약… 비즈니스 연계한 지속가능 사회공헌 모델 구축한다
와디즈, 국내 주요 NGO 3곳과 협약… 비즈니스 연계한 지속가능 사회공헌 모델 구축한다
-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지파운데이션과 연중 상시 사회공헌 공동 캠페인 진행
- 가치 추구 성향 강한 펀딩 서포터 기반… 비즈니스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구축
- 9월부터 ‘개인 기부 후원 펀딩’ 활성화를 위한 펀딩 기능 개편
국내 대표 펀딩 플랫폼과 주요 NGO(비정부기구) 단체가 기부·후원 펀딩의 사회적 임팩트(social impact) 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세계 최대 아동후원 NGO ‘월드비전’, 세계 최초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기부·후원 프로젝트의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식'을 18일, 25일 와디즈 판교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익 목적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펀딩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와디즈와 각 기관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특히 와디즈는 개인의 관심사에 맞는 펀딩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특장점을 앞세워, 앞으로 와디즈만의 비즈니스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은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공감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MZ세대가 큰 비율을 차지하는 와디즈의 회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펀딩을 통해 얻기도 하지만, 선호하고 공감하는 프로젝트에 지지하는 뜻을 담아 펀딩에 참여하기도 한다.
앞으로 와디즈는 3개 NGO들과 협력해 격월로 아동, 장애인, 여성, 환경, 국제구호 등 와디즈 서포터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꼭 필요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펀딩 수익금액 전체를 기부하고, 와디즈의 마케팅 자원과 노하우를 캠페인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와디즈는 서비스 초기 다양한 소셜(Social) 펀딩을 통해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CSV기업의 역할을 하며 성장해왔다”며 "공감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와디즈의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기부 프로젝트를 선사해, 펀딩을 통해 ‘올바른 생각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대중들의 힘을 모을 수 있는 펀딩 플랫폼과 함께, 세상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와디즈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개인들의 기부후원 펀딩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펀딩 기능도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9월부터는 사업자가 아닌 개인도 누구나 쉽게 기부후원 프로젝트를 오픈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와디즈는 지난해 11월 사내 사회공헌팀 ‘와디즈wa’를 출범해 미혼부 가정 자립을 돕는 1천만 원 펀딩 프로젝트의 성공을 시작으로, 올 3월 '우크라이나 전쟁' 및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 구호 펀딩으로 약 1,500만 원을 추가 기부한 바 있다. 현재 지난 8일 발생한 ‘집중 호우’ 긴급 구호 펀딩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