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 인터뷰] #1. '26.7 디자인 스튜디오'의 와디즈스러운 스토리 작성팁
이 콘텐츠는
<공식 파트너 인터뷰>
시리즈의 1화입니다.
이것만은 챙겨가세요!
- 와디즈 공식 파트너가 직접, ‘와디즈스러운’ 스토리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비전문가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토리 실전 팁을 알려드려요.
- 26.7 디자인 스튜디오가 만든 성공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살펴보세요.
든든하게 스토리 작성을 함께하는
‘26.7 디자인 스튜디오’
와디즈에는 메이커님의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스토리 제작과 같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해 드리는 ‘와디즈 공식 파트너’가 있습니다. 와디즈가 직접 선발해 협업하는, 와디즈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 집단이에요.
이번 콘텐츠는 그동안 350여 건의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누적 성공금 약 50억 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디자인 에이전시, ’26.7 디자인 스튜디오’의 박성진 대표님과 함께합니다. 박 대표님과 함께한 와디즈 스쿨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와디즈스러운’ 스토리를 만드는 26.7 디자인 스튜디오만의 비결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릴게요.

26.7 디자인 스튜디오 박성진 대표 @와디즈 스쿨
Q. 스토리, 너무 막연하고 막막해요.
극적이고 거창한 이야기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모든 메이커님은 제품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텐데요. 우리가 이 제품 안에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고민을 담았는지를 표현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26.7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했던 ‘블루마마’, ‘휴먼스케일’, ‘페페’ 등의 브랜드도 브랜드의 역사, 제품의 제작자의 진심, 제품 제작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등의 이야기를 담아 서포터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Q.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을 땐 어떻게 하나요?
꼭 전하고 싶은 말부터 시작하세요. 메이커님이 생각하시는 ‘우리 제품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이것만은 서포터들이 꼭 들어주었으면 하는 내용이 무엇일까?’를 고민해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추려 나가 보세요.
휴대용 빔프로젝터는 크기가 작고, 아주 가볍다는 것을 가장 먼저 강조했습니다. 목걸이는 ‘이것은 기존에 보지 못한 반짝임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제품의 특별함을 표현했어요. 산토리니 맥주향 탄산수도, 새들체어도 마찬가지로 제품의 핵심을 가장 먼저 보여주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사진, 디자인 전문가랑 스토리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떡하죠?
사진 촬영과 디자인이 반드시 전문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가의 디자인만 서포터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서포터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단지 ‘멋지고 예쁜’ 스토리 디자인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과 진심이기 때문이에요. 메이커님의 이야기를 충분히 전해야, 그 내용을 꾸며주는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메이커님의 진심을 잘 보여준다면 사진의 전문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와디즈 서포터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스토리 작성 꿀팁을 전하고 있는 박성진 대표 @와디즈 스쿨
Q. 비전문가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스토리 실전 팁이 궁금해요.
1개의 잘 만든 GIF(움짤)가 10장의 사진보다 효과적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킬링 GIF 위주로 구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특징이나 작동법, 강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시고, GIF 촬영을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초반 30초가 서포터의 참여 여부를 결정합니다. 크라우드펀딩 특성상 나의 제품을 사기 위해 들어온 사람들이 아닌 한번 ‘들러본’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뒷부분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앞 부분에서 보여드린 장점이 마음에 드는 서포터분들은 후반부의 긴 글도 읽어 주실 테니까요.
모션그래픽/텍스트 효과를 통해 생동감 있는 스토리를 구성해 보세요. 와디즈 스토리 속에는 메이커님이 서포터에게 전하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서포터가 조금 지루해 할 수 있는 포인트에서 폰트의 강조/효과 (GIF)를 넣으면 스토리의 리듬감이 살아나요. 특히 스토리의 길이기 긴 경우, GIF를 넣어 잘 읽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작성법을 강연하는 박성진 대표 @와디즈 스쿨
Q. 스토리 제작을 어려워하는 메이커님들께 마지막 한마디
메이커님의 진심을 잘 보여주는 것, 메이커님의 진심 중 핵심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른 성공 스토리에 압박을 느끼기보다는 메이커님 본인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진심’입니다.
멋진 이야기가 아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26.7 디자인 스튜디오 박성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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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혜진 기획 및 편집 이은아 사진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