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 인터뷰] #5. 소셜커머스 출신 '비티와이'가 메이커의 마음을 읽는 법
이 콘텐츠는
<공식 파트너 인터뷰>
시리즈의 5화입니다.
이것만은 챙겨가세요!
- 전 직원 소셜 커머스 출신! 비티와이의 와디즈 경험담과 성공 프로젝트 사례를 살펴보세요.
- 리워드를 서포터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비티와이만의 노하우를 공유해 드려요.
- 크라우드펀딩을 발판 삼아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라면 이번 콘텐츠를 꼭 확인해 보세요.
메이커의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일을 1순위로
와디즈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비티와이는 소셜커머스 MD와 디자이너 출신의 대표와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서포터와 메이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이기도 해요.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메이커님들의 스토리를 의뢰받아 제작해 주는 외주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함께 하고 있거든요.
이번 콘텐츠는 비티와이의 박정환 대표, 기획자 백하인기 실장, 디자이너 정우종 실장님과 함께합니다.
Q. 비티와이의 팀워크가 놀라운 것 같아요. 어떤 팀인지 소개해 주세요!
박정환 대표: 비티와이는 전 직원이 MD와 디자이너 출신으로 실무에 강한 팀입니다. 직접 브랜드를 기획해 성장시켰고, 제품의 생산과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기도 한데요. 이 과정에서의 경험 덕분에 와디즈를 통해 만나는 메이커님들과도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티와이를 만드는 사람들
Q.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시다가 콘텐츠 제작 대행 사업으로 확장하신 배경이 궁금합니다.
정우종 실장(디자이너): 와디즈와 처음 만난 건 2014년도였어요. 당시에는 유통 사업만 진행했기 때문에 와디즈 스토리(상세 페이지)를 퀄리티 높게 제작할 여력이 없었어요. 콘텐츠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긴 했지만 아쉬운 작업물이어요. 역시나 결과도 아쉬웠고요. 실패를 경험하고 난 뒤, 브랜드 운영에 콘텐츠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제작 사업에도 힘을 싣게 되었어요.
백하인기 실장(기획자): 다른 메이커님들이 저희와 같은 실패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2015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콘텐츠 대행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진행하기 시작했어요. 2019년부터는 와디즈 펀딩메이트(와디즈 공식 파트너 이전의 서비스)가 되어 와디즈의 파트너로서 활동하기 시작했고요.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스토리(상세 페이지)를 제작했고, 비티와이의 손을 거쳐간 프로젝트의 누적 성공 금액이 10억을 돌파하는 큰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Q. 스토리 콘텐츠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정환 대표: 스토리 제작은 제품 스터디-기획서-촬영 및 보정-디자인의 순서로 진행해요.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단계는 제품 스터디와 기획 단계입니다.
메이커님들이 콘텐츠 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맡겨 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 보니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것도, 메이커님과 비티와이의 의견을 동기화하는 것도 중요해요. 기획 단계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와 스토리에 대한 의견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제작 방향성을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백하인기 실장(기획자): 결과물이 메이커님이 생각하셨던 방향과 다르게 완성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소통이 꼭 필요해요. 비티와이가 기획한 의도를 메이커님께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서 작성과 공유, 유선 또는 대면 회의를 거치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비티와의 회의실 - 콘텐츠 작업 일정을 정리하는 모습
Q. 스토리는 어떤 내용을 중점으로 제작하시나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비티와이만의 비결이 있을까요?
백하인기 실장(기획자) : '어떻게 표현하면 서포터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대표와 실무자 모두 소셜커머스 출신이다 보니, 상품을 보는 시각이 다양하고 서포터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요. 어떤 포인트가 서포터의 마음을 움직일지 빠르게 캐치합니다.
정우종 실장(디자이너) : ‘재밌는 제품, 신기한 제품이 없나?’ 하고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품고 들어오는 서포터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눈에 사로잡는 ‘후킹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가장 힘을 쏟아요.
때문에 ‘이 제품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와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메이커님께서 공들여 만드신 제품과 수많은 장점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구체화 해나갑니다.

사진 촬영 중인 포토그래퍼와 백하인기 기획실장
Q. 가장 기억에 남는 와디즈 성공 사례를 소개해 주세요!
백하인기 실장(기획자): CJ제일제당 메이커의 ‘플랜트유’라는 신제품을 와디즈를 통해 첫 론칭했던 프로젝트가 기억이 남아요. 대기업 제품인 것과 별개로, 제품 자체의 매력이 분명한 제품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행했던 프로젝트였는데요. 메이커님들의 열정과 비티와이의 콘텐츠 제작 관련 노하우가 좋은 시너지를 내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우종 실장(디자이너): ‘수피어’라는 러닝슈즈를 만드시는 메이커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첫 미팅 때부터, 자신감 넘치시는 메이커님의 모습을 보면서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외 촬영도 대표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직접 신발을 신고 장시간 동안 뛰고 또 뛰며 촬영을 하시느라 피곤하고 지칠 법한 상황이었는데요.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에너지 넘치는 메이커님의 모습에 저희도 더 힘을 받았어요. 메이커님의 열정만큼이나 결과물 또한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러닝슈즈 브랜드인 ‘수피어’ 제품을 선보인 성호동 메이커님
Q. 스토리를 혼자 준비한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정환 대표: 제품을 잘 모르는 일반 사람의 시선에서 제품의 USP(unique selling point, 제품 고유의 강점)를 고민해 보시고, 이를 스토리에 표현해 보세요.
메이커님들은 아이템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장조사와 공부를 하십니다. 당연히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제품에 몰두하다 보면 제품의 좋은 면 위주로만 생각하게 될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메이커님이 놓친 부분을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반 고객의 시각, 새로운 시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업 중인 정우종 디자인 실장
Q. 와디즈를 통해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백하인기 실장(기획자): 제품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을 때, 모든 재고가 소진되는 것을 기대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아요. 저희 역시 재고가 남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최소 수량으로만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할 때도 있습니다. 초기 물량이 완판되어 추가 제작을 넣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판매량이 저조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정환 대표: 비티와이 역시 메이커로서, 콘텐츠 제작사로서 와디즈를 통해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와디즈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브랜드를 성장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크라우드펀딩을 사업적으로 잘 활용하면,
큰 성장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 비티와이 박정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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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혜진 기획 및 편집 이은아 사진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