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6억 달성한 비법은? [유성우 메이커 1편]
와디즈와 함께
반향을 일으키는 사람들
게임 체인저, 유성우
게임체인저는?
와디즈와 함께하며 반향을 일으키는 사람을 말합니다.
게임 체인저에서는 메이커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인터뷰 포인트!
- 부업이 본업을 넘어선 순간
- 전자책 시장의 흥행, 지속될까?
- 전자책 부업을 시작하는 방법
▲ 영상 바로 보러 가기
부업이 본업을 넘어선 순간

Q. 안녕하세요, 유성우 작가님
메이커님께 작가님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자책 시장을 만든 전자책 전문가 유성우라고 합니다. 2016년부터 전자책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전자책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Q. 왜 전자책이었나요?
원래 글쓰기를 좋아하셨어요?
글 쓰는 걸 좋아했다기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서 글을 썼어요. 첫 직장이 지방의 잡지사였죠. 하지만 잡지사에 들어가니 글 쓰는 것 말고 영업력도 필요하더라고요. 제가 그걸 잘 못해서 6개월을 채우고 그만뒀습니다. 이후로는 개발자를 해보려고 1년 공부했어요. 하지만 개발사에서도 오래 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IT 쪽 잡지사에 취업했어요. 하지만 이마저도 제 발로 나왔죠.

Q. IT 분야의 잡지사에서는 왜 제 발로 나오시게 된 거예요?
당시 월급이 100만 원 조금 넘었어요. 하지만 제가 살고 있던 고시원 월세가 30~40만 원가량이었습니다. 부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이 부수입이 500만 원을 달성한 거예요. 그 이후로 수입은 들쑥날쑥했지만 먹고 사는 데, 지금 월급만큼은 나오겠다는 생각으로 퇴사했습니다.
전자책 시장의 흥행, 지속될까?

Q. 초기 전자책 시장은 어땠어요?
지금은 전자책 부업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아시는데, 그때는 그런 걸 누가 돈을 주고 산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재능 마켓 같은 곳에서 강의하고 강의 자료를 판매하는 분이 두세 분 정도 계셨죠. 저는 이걸 보면서 '개인의 노하우 같은 게 팔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전자책을 작성해 판매했습니다. 이 노하우를 2년 정도 정리해서 전자책 작성법에 대해 책을 썼고,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거죠.

Q.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전자책 부업'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아시게 됐는데요.
앞으로의 전자책 시장은 어떻다고 보세요?
전자책은 책의 형태를 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즉, 개인의 노하우를 텍스트로 정리한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전자책 시장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대신 대세가 되는 전자책의 주제는 달라질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지금은 스마트 스토어라고 한다면 다음은 유튜브가 될 것이고요. (물론, 이미 유튜브에 대한 전자책이 많이 나와 있긴 합니다.) 이렇게 주제는 바뀌겠지만 전자책 시장이 작아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Q. 그럼, 지금부터 전자책 펀딩을 준비해도 늦지 않을까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실제로 저보다 많이 버신 분들의 특징 중 하나가 모두 펀딩에 도전했다는 거예요. 와디즈에서 영어책으로 거의 4.5억 정도 매출 내신 분도 계세요. 펀딩은 가능성을 테스트하기에 좋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자책에 도전하신다면 펀딩까지 꼭 오픈하시면 좋겠습니다.
Q. 전자책 강의를 하시면서 노하우를 다 알려주시잖아요.
'내 밥그릇 빼앗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으세요?
처음엔 약간 고민 했습니다. 이걸 알려주면 나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분명 나올 텐데, 그때 내가 배 아프지 않을까 싶었죠. 하지만 생각을 바꿨어요.
세상에 나만 아는 정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전자책 시장이 커져야 저도 이걸로 계속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분이 전자책에 도전하시는 게 오히려 저에게는 좋은 일이에요.
전자책 부업을 시작하는 방법

Q. 전자책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은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가장 먼저 세 페이지만 써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이나 강의가 그렇듯 핵심적인 내용은 되게 짧아요. 그걸 바탕으로 예시나 미사여구를 붙임으로써 책이 되고 하나의 강의가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세 페이지 정도만 써 보세요.
Q. 시작부터 완벽하게 쓸 수 있을까요?
우선 빠르게 완성하고 반응이 있으면 그때 시간을 더 투자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노력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 만드는 데 6개월이 걸리고 1년이 걸리면 안 돼요. 왜냐하면 그 책이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르는 거잖아요?

Q. 작가님의 앞으로 계획은 뭐예요?
저는 하루하루가 고민입니다. 전자책 관련해 안 좋은 이슈가 생기면 괜히 제 책임인 것만 같아요. 하지만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근본적으로 저에게서부터 문제가 없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예를 들면요?
책을 계속 개선하면서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그리고 챌린지도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자책에 대해 알려주고 잘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안 보는 곳에서 정말 큰 노력을 하고 있어요. (웃음)

Q. 과거로 돌아간다면, 작가님께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전자책을 더 빨리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시작할 당시에도 일이 바쁘다 보니까 전자책 만드는 걸 미뤘죠. 고민만 하면서 몇 개월을 그냥 보냈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때 시간을 적게 들여서 빨리 시작해 볼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 퇴사도 좀 더 앞당겨지고 많은 걸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 메이커센터
📌 메이커님을 위한 혜택! 기획전에 참여하면서 프로젝트 오픈하는 방법
🏠 와디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