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성공 로드맵] 2번 이상 성공하는 프로젝트 특징
이 콘텐츠는
<와디즈 성공 로드맵>
시리즈의 앵콜 펀딩 편입니다
📝3줄 요약하면
- 첫 펀딩 → 앵콜(프리오더) → 스토어(상시판매) 구조를 통해 와디즈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키세요.
- 첫 펀딩의 데이터와 피드백을 활용해 리워드를 발전시킬 수 있어요.
- 서포터와의 연결을 지속해서 이어가세요.
첫 펀딩은 잘 끝냈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죠?

처음 와디즈에 펀딩을 오픈할 때만 해도, 프로젝트 하나에 온 마음을 쏟으셨을 거예요. 스토리를 다듬고, 리워드를 고민하고, 사진 한 장까지도 고심하셨겠죠. 다행히 많은 서포터의 응원을 받아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 그다음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제품은 남았고, 브랜드는 이제 막 알려졌는데 펀딩이 끝나니 갑자기 멈춰 선 느낌. 이후의 방향이 막막해지는 건 많은 메이커가 겪는 공통적인 순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실제로 많은 메이커들이 앵콜 펀딩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고, 와디즈 스토어에서 상시 판매를 이어가며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이에요.
와디즈는 한 번만 하고 떠나기엔 아쉬운 플랫폼입니다

와디즈는 단지 ‘제품을 한 번 판매하는 곳’이 아니에요.
펀딩 → 앵콜(프리오더) → 스토어(상시 판매)까지, 하나의 브랜드가 자리 잡고 팬을 만들며,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갖춘 플랫폼입니다.
- 첫 펀딩에서는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를 소개하며, 초기 서포터를 만나는 시간이에요.
- 앵콜 펀딩에서는 첫 펀딩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요.
- 그리고 스토어 입점을 통해 펀딩이 끝난 이후에도 브랜드와 제품을 찾는 사람들과 연결을 유지할 수 있죠.
실제로 이 흐름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첫 펀딩으로 자신감을 얻고, 서포터의 리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통해 앵콜 펀딩을 성공시킨 사례. 그리고 지금도 스토어에서 꾸준히 제품을 판매하며 브랜드 팬층을 키워가고 있는 메이커들.
이들은 모두, 펀딩 이후의 전략을 고민했던 분들이었어요.
두 번째, 세 번째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첫 펀딩은 잘 됐지만, 다음에도 통할 수 있을까?”, “앵콜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또 관심을 가져줄까?”
두 번째, 세 번째 펀딩을 고민할 때 흔히 드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첫 펀딩보다 더 나은 결과를 앵콜 펀딩에서 만들어내는 사례가 많아요.
첫 펀딩보다 ‘앵콜 펀딩’이 더 쉬운 3가지 이유
1. 이미 내 제품을 경험한 서포터가 있어요.
첫 펀딩에서 제품을 직접 써본 서포터라면, 만족했을 경우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팬이 되죠. 재참여율도 높고, SNS나 커뮤니티 댓글로 앵콜 요청을 남기는 경우도 많아요. “또 열어주세요!”, “이번엔 친구도 같이 사고 싶어요” 같은 말들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다음 펀딩 수요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 데이터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
첫 펀딩의 데이터는, 다음 펀딩을 준비하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자산입니다.
- 어떤 리워드 구성의 반응이 좋았는지
- 클릭률이 높았던 이미지나 문구는 무엇이었는지
- 실제로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 연령대나 선호 옵션은 어땠는지
이런 분석을 통해 첫 펀딩보다 훨씬 더 정밀하게 타겟팅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돼요.
3. 피드백을 반영하면 신뢰가 생깁니다.
펀딩 후기에 남겨진 서포터의 피드백은 정말 값진 인사이트예요. 이걸 반영해서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면, 다음 펀딩에서는 “이번엔 더 좋아졌어요”라는 메시지를 자신 있게 전할 수 있어요. “서포터 의견을 반영해 이렇게 개선했습니다.”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브랜드는 신뢰를 얻게 됩니다.
4번의 펀딩, 데이터와 피드백을 활용한 브랜드 성장 사례
대표적인 예시로, 지나 잉글리시는 와디즈에서 총 4번의 펀딩을 연속으로 진행하며 누적 17억 원 이상의 펀딩금을 모았습니다.
교육 콘텐츠라는 특성상 재참여율이 높지 않을 거라는 편견을 깨고, 매 회차마다 성과와 서포터 수가 점점 늘어난 대표적인 사례예요.
1차에서 2차, 2차에서 3차로 갈수록 재참여율이 꾸준히 상승했고, 4차 프로젝트에서는 전체 서포터 중 29%가 기존 참여자였습니다.
1차 → 4차까지, 서포터 니즈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펀딩 이벤트 / 출처 : 와디즈
그 이유는 분명했어요. 지나 잉글리시는 펀딩이 끝난 후에도 커뮤니티와 새소식을 통해 꾸준히 소통했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회차별 혜택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획해나갔습니다.
1차 펀딩에서는 단기간 수강 연장, 부록 증정 등의 이벤트로 초기 관심을 끌었고, 2차 이후부터는 기획전 참여, 한정 쿠폰 제공, 후기 이벤트 등 추가 혜택을 통해 서포터가 다시 참여할 만한 매력적인 이유를 제공했어요.
신규 커리큘럼을 명확한 차별점으로 강조한 지나잉글리시 펀딩 스토리 일부 / 출처 : 와디즈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커리큘럼이 계속 진화했다는 점이에요.
후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개선하고, 그 과정을 스토리 속에 구체적으로 담아냈어요. 이렇게 앵콜 펀딩은 단순 반복이 아니라, 서포터와의 관계, 데이터, 내 제품/서비스의 성장을 함께 담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앵콜 펀딩,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앵콜 펀딩이 첫 펀딩보다 쉽다고는 하지만, 그대로 복붙하듯 진행하면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려워요.
성공하는 앵콜 펀딩에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앵콜 펀딩의 공통점 3가지
1. 서포터와의 연결을 계속 이어가세요.
펀딩이 끝났다고 소통도 멈출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와디즈 ‘새소식’은 펀딩에 참여했던 서포터에게 알림과 앱푸시가 자동 발송되는 기능이에요.
단순한 공지가 아니라, 앵콜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 사전 마케팅 채널이죠.
앵콜 펀딩을 오픈하며 이전 프로젝트 새소식을 활용한 지나잉글리시 메이커 / 출처 : 와디즈
앞서 소개해드린 지나잉글리시 메이커도 앵콜 펀딩을 준비하면서, 새소식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이전 프로젝트 새소식에 새로운 리워드가 추가된 2차 펀딩에 참여해 보라는 글을 미리 발행해 기존 서포터의 재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죠.
이처럼 한 번 펀딩에 참여했던 서포터에게 브랜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하며 연결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스토리는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중심으로
앵콜 펀딩은 "같은 제품을 다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유로 다시 선보이는 기회’입니다.
“이런 피드백을 받아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초기 서포터의 요청으로 프리미엄 버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문장이 스토리에 들어가면 재참여자에게는 신뢰를, 신규 서포터에게는 설득력을 동시에 가질 수 있어요.
앵콜 펀딩 스토리에서 펀딩에 참여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전달한 폴라 메이커 / 출처 : 와디즈
일례로, 누적 5억 원을 기록한 폴라(POLAR) 메이커는 기존 모델의 단점을 정확하게 짚고, 서포터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한 포인트를 스토리에 강하게 드러냈어요. 실제 스토리에는 이미지와 함께 Q&A 형식의 피드백 반영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들어가 있죠. 앵콜 펀딩 스토리는 ‘이번엔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에 대한 메시지가 명확할수록 효과적입니다.
3. 리워드 구성도 새롭게 다듬어보세요.
앵콜 펀딩에서 리워드를 단순히 반복하기보다는, 서포터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선보인 여리여리 메이커는 초기 펀딩에서 만족도 5.0을 받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서포터 만족도를 획득했어요. 또 건강기능식품 특성상 단품보다는 n개월치 대량구성 리워드에 더 많이 펀딩하는 서포터의 성향을 확인했죠.
초기 펀딩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리워드를 추가해 서포터의 높은 호응을 얻은 여리여리 메이커 / 출처 : 와디즈
이를 바탕으로 앵콜 펀딩에서는 ‘1년치 대용량 구성’ 리워드를 추가했습니다. 최대 할인을 적용한 구성이지만 100개 한정 수량으로 소구하여, 준비한 물량을 완판하는데 성공했어요. 추가로 20만 원 이상 고단가 리워드 펀딩시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세팅하여 고단가 리워드로 서포터를 유도했습니다.
이에 초기 펀딩 때보다 객단가가 3~40만원 이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어요. 초기 펀딩시 5천만원이었던 펀딩금 규모는 앵콜 프로젝트에서 약 2억원대로 훌쩍 뛰었죠.
이처럼 서포터 반응을 기획의 실마리로 삼고, 그 다음 단계까지 제안하는 구성은 앵콜 펀딩에서 강력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펀딩 이후,
더 큰 시너지를 내는 지속가능한 전략
펀딩이 끝나도, 브랜드와 서포터의 관계는 끝나지 않아요. 사실 진짜 운영은 그때부터 시작되죠.
이때 와디즈 스토어는 펀딩 이후에도 제품을 상시 판매하고,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펀딩을 놓친 고객들이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 만족한 서포터는 반복 구매로 이어지며
- 브랜드는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스토어 운영은 다음 펀딩의 성과를 높이는 발판이 되기도 하는데요.
스토어에서 받은 긍정적인 후기, 누적된 신뢰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다시 펀딩할 때 “기다렸어요”라는 반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펀딩 → 앵콜 → 스토어 → 다음 펀딩
이 선순환 구조 안에서, 브랜드는 조금씩 더 단단해질 수 있어요.
이제, 다음 스텝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앵콜 펀딩이 처음이신가요?
📍스토어 입점이 궁금하다면?
첫 펀딩은 시작일 뿐이에요. 브랜드의 성장을 꿈꾼다면, 와디즈에서 만난 서포터와 함께 다음을 만들어보세요.
펀딩이 끝나도, 브랜드는 계속 자라날 수 있으니까요. 누구나 도전하는 세상, 와디즈가 메이커님의 다음 스텝을 응원합니다.
- 지금 세상에 선보이고 싶은 제품이 있으신가요?
- 이전에 펀딩 실패 경험을 극복하기 위한 팁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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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혜 | 편집 오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