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 신선식품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은 법! 와디즈 스토어로 유통 확장까지!?

* 비하인드 펀딩은 와디즈에서 의미있는 도전을 하는 메이커님들의 창업 이야기와 펀딩/프리오더/스토어 입점 뒷 이야기를 다루는 콘텐츠입니다.
✨ 오늘의 메이커 프리본인터내셔널 와디즈 스토어에 입점해 쌈채소부터 반숙란을 비롯해 한우, 오징어튀김까지 농산/식품류를 유통하는 메이커예요 🙌 이런 정보를 얻어가세요! - 농산/식품 유통 창업 초기 어려웠던 점과 극복한 팁 - 특별한 반숙란을 개발해 10배 이상의 매출을? - 펀딩, 프리오더 없이도 와디즈 스토어에 입점! - 프리본인터내셔널의 계획 |
이제는 와디즈에서도 산지 직송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난주에 알려 드렸는데요.
그 대표 주자로 ‘프리본인터내셔널’ 메이커님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드렸어요 👉 게시물 보러 가기
오늘은 조금 더 본격적으로 프리본인터내셔널 메이커님의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만약 농산, 식품 유통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두 눈 크게 뜨고 읽어주세요!
장기 레이스와도 같은 온라인 시장 🏃♂️🏃♀️
- 농산/식품 유통 창업 초기 어려웠던 점과 극복한 팁

Q. 창업 초기에는 어떠셨어요?
모든 걸 다 저 혼자 했죠. 지금은 전문 디자이너 1명, 내부 관리 직원 2명으로, 총 3명의 팀원과 일하고 있어요.
Q. 창업 초반에 가장 어려운 건 뭐예요?
상품을 알리는 것부터 굉장히 어려웠어요. 온라인에는 판매자도 상품도 정말 많으니까요.
창업 초반은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내 상품을 어떻게 노출해야 하나 고민이 정말 많았던 시기였어요.
Q. 2년 차인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요.
어려움을 극복했다면 팁도 같이 알려줄 수 있나요?
1년 차에 비해서 지금은 100% 성장을 한 상태예요. 처음에는 단기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아서 답답한 날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접근법을 바꿔봤어요. 좋은 상품을 꾸준히 제공하는 ‘장기전’으로 말이죠.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퀄리티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드리니까 단골이 생겼어요.
매출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고요.
결국 온라인은 마라톤처럼
장기 레이스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리본 인터내셔널 김종운 대표
Q.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럼요, 생산 농가에도 적정한 이윤이 남아야 하고 고객들한테도 다른 상품에 비해 가격적인 메리트를 주는 게 정말 어려워요.
방법을 찾아봤지만 결국에는 제 이익을 줄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지금도 제 이익을 최소화하면서 판매량은 늘려 절대 이익을 높이는 쪽으로 집중해 운영하고 있어요.
Q. 이 외에 또 다른 팁도 있을까요?
트렌드를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보통 제조업에서 상품 개발하실 때 오류 중 하나가 뭐냐면,
그동안 자기가 성공해 온 노하우를 가지고 상품을 개발하다 보니 실패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분들께 필요한 건 결국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거란 말이에요.
고객의 필요를 예측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트렌드를 많이 살펴보는 게 팁이에요.
정체된 파트너사의 매출에 혈을 뚫어줬던 개발 아이디어 ✨
- 특별한 반숙란을 개발해 10배 이상의 매출을?
출처 : 메이커님 제공
Q. 지난 인터뷰에서 ‘농가와 협업해 새로운 상품’을 만든다고 하셨는데요.
유기춘 대표님의 쌈 채소 말고도 있다면서요?
지금도 열심히 판매하고 있는 히말라야 솔트로 맛을 낸 반숙란이 첫 개발 상품이에요.
협력 업체 대표님과 커뮤니케이션 해가면서 그분의 제조 노하우, 제 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상품이죠.
Q. 만들게 된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계림농장’이라고 계란 업체 대표님께서 제게 정체된 매출을 활성화할 방안이 없겠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제가 경영 컨설팅도 함께 드리고 있기 때문에 농장 대표님과 제조 공정, 품질 관리… 이런 것부터 함께 얘기 나눴어요.
당시 미세플라스틱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사회 현상을 반영해 정제 소금이 아닌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맛을 내보자는 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했어요.
제가 직접 생산라인에 들어가서 염도 등을 조절해 몇 번의 시제품을 만들었죠.
맛을 보니까 기존 제품들보다 맛이 훨씬 좋은 거예요? 게다가 기존 반숙란보다 덜 짜고요.
Q. 매출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계림농장 대표님이 처음보다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걸 계기로 협력하는 농가도 늘어나기 시작했죠.
컨설팅에 만족한 사장님께서 주변에도 소개해 주신 덕분에 더 쉽게, 퀄리티 좋은 농가 대표님을 만나 뵙고 사업을 키워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프리본인터내셔널을 먼저 알아봐 준 와디즈 👀
- 펀딩, 프리오더 없이도 와디즈 스토어에 입점!

Q. 와디즈를 알고 계셨나요, 대표님?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던 플랫폼이었어요.
와디즈는 국내에 시판되지 않았거나 새로운 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채널로 인식하고 있었거든요.
특히나 저는 그런 상품들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어서 벤치마킹하고 공부했던 채널이기도 했죠.
Q. 어떻게 해서 와디즈 스토어에 입점하게 된 거예요?
어느 날 와디즈 스토어 담당자로부터 입점 제안이 왔어요. 포털 사이트를 보던 중, 상품이 굉장히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은 것 같다는 내용의 메일이었죠. 그때 기분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저희는 가능하면 당일 생산, 발송하는 체계예요. 산지 직송, 제조사 직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죠.
와디즈에서도 신선도 부문을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해요. 상세페이지도 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등
고객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끔 구성하고 있는데, 이런 정성까지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뿌듯했어요.
Q. 스토어 입점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와디즈 서포터님들은 트렌드를 좀 앞서가시고 상품 퀄리티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와디즈에서 판매할 때는 서포터님의 리뷰나 다양한 목소리가 향후 상품 개발이나 운영 방식에 있어
기준을 제공해 주시는 것 같아요. 서포터님의 소리에 따라 브랜드의 발전 포인트를 잡을 수 있는 것, 그게 정말 좋더라고요.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은 프리본인터내셔널 💜
- 프리본인터내셔널의 계획

Q. 프리본인터내셔널의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돼요?
프리본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과 본의 합성어인데요. 이름의 뜻처럼 저희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상품을 고객께 제공해 드릴 거예요. 저희 상품을 맛보시는 모든 분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요.
나아가 그동안은 협력 농가의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왔어요. 앞으로는 이 중에서 제가 자부할 수 있는 상품을 골라
‘프리본’ 상표를 부착해 제공하려고 해요. 실제로 ‘프리본’으로 상표 출원도 해 놓은 상태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상품들도 프리본 마크를 달고 출시하는 것까지도 준비 중이에요.
오늘은 프리본인터내셔널 김종운 대표님의 창업, 성공 이야기를 소개했어요. 많은 예비 창업가, 예비 메이커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어떤 메이커님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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