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명의 내 편을 만든 대학생 4인, BraveEAT의 후원 펀딩 성공기
업데이트 일자: 2026년 7월 8일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창업 동아리에서 만난 대학생 4명이 소방관·경찰관을 위한 한 끼를 후원하는 히어로 밥상 프로젝트로 펀딩을 열었어요.
- 목표 금액 50만 원의 281.1%인 140만 5,500원을 달성했고, 배송 지연·환불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94명의 서포터, 즉 '내 편'을 만나 완주했어요.
- 그 계기와 위기 극복 과정, 신뢰를 지킨 방법은 본문과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대형 플랫폼에서 다들 기부를 많이 하다 보니, 저희에게도 관심을 가져줄까 생각했어요”
“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을까라는 부담이 컸는데, '내 편'을 만나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었어요”
와디즈에는 제품뿐 아니라,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꾸려는 아이디어도 펀딩으로 오픈되고 있어요. BraveEAT(브레이브잇)은 소방관을 위한 한 끼를 후원하는 히어로 밥상 프로젝트를 열어 목표 금액의 281%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쳤어요.
소방관 식사 후원 펀딩 아이디어를 떠올린 계기부터 ‘리워드를 발송도 못 할 줄 알았다’던 BraveEAT이 어떻게 94명의 서포터와 함께 펀딩을 완주할 수 있었을지, 힘을 전해줬던 ‘내 편’들과의 따스한 에피소드를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방관과 경찰관 분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히어로 밥상 프로젝트를 기획한 대학생 창업팀, BraveEAT입니다.
소방관의 식사 환경을 바꾸기 위해, 직접 밥상과 냄비받침을 만들었어요.
불꽃 냄비 받침은 소방관의 불꽃 같은 열정을 상징해요. 또 히어로 밥상은 ‘히어로의 밥상을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밥상은 제품도 정말 많고, 캐릭터 상품도 많다보니 ‘과연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할 이유가 뭘까?’라는 의견도 듣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희의 목적은 단순 구매가 아니라 기부까지 이어지게 하고 싶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셨어요.
후원 프로젝트 스토리를 쓸 때 놓치기 쉬운 균형점을 잡으려 했어요
스토리(상세페이지)에 기부에 관련한 문제 상황을 많이 나열하면 리워드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는 리워드에 대한 설명이 잘 보이지 않게 되고, 반대로 기부에 관한 문제 상황 내용이 적으면 기부를 목적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누구를 돕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았어요. 이 양 쪽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리워드 설명은 직관적으로 작성하고, 기부 내용과 문제 상황 설명의 분량을 조정하곤 했어요.

발송조차 못 할 줄 알았어요
사실 시작할 때는 ‘대학생 네 명이서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컸어요. 대형 플랫폼에서 다들 기부를 많이 하다 보니, 저희 같은 학생 팀에게 관심을 가져줄까 하는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밥상은 제품도 정말 많고, 캐릭터 상품도 많다보니 ‘과연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할 이유가 뭘까?’라는 의견도 듣기도 했죠. 하지만 저희의 목적은 단순 구매가 아니라 기부까지 이어지는 게 목적이였고, 이런 마음에 공감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펀딩 참여까지 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94명의 '내 편' 덕분에 마이웨이가 아닌 같이 걷는 길이였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하나 있어요. "단순한 물건 판매가 아니라 소방관까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창업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이였는데, 매월 소방관을 위해 기부해온 분이 남기신 거더라고요.
이렇게 프로젝트를 지지해주는 서포터들을 만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마이웨이’가 아니라 다 같이 걸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마 저희 넷이서만 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는데, 94명의 ‘내 편’ 덕분에 끝까지 나아갈 수 있었어요.

펀딩을 하며 가장 신경 쓴 건 ‘신뢰’였어요.
저희는 서포터에게 기부 증서를 직접 전달했어요. 온라인 기부는 보통 간단한 메시지로 끝나는데, 실물 증서를 받으니 기부했다는 사실을 더 체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신뢰가 있어야 서포터가 프로젝트를, 나아가 저희를 믿고 함께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펀딩을 고민하고 있다면 '젊을 때 도전해라'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본과 경험이 부족해서, 실패할까 봐 두려워서 펀딩을 망설이는 대학생·청년 메이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어요. 20대는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기회가 많이 남아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꼭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자주 하는 질문
Q. 후원 펀딩은 사업자 등록증 없는 개인도 열 수 있나요?
A. 네, 후원 펀딩은 특정 도전·목표·활동을 위한 자금과 참여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미성년자와 대학생을 포함한 개인, 공익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모두 오픈할 수 있어요.
Q. 와디즈에서 후원 펀딩을 진행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A. 사업자가 아닌 개인이 후원·팬덤 펀딩을 오픈하면 플랫폼 이용 수수료 90%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에서 현재 진행 중인 ‘펀딩으로 내 편 찾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Q. 기부도 후원 펀딩으로 진행할 수 있나요?
A. 네, 특정 대상을 위한 기부 ·후원 목적의 프로젝트라면 후원 카테고리로 펀딩을 열 수 있어요. 다만, 펀딩의 특성 상 감사 메시지, 결과 리포트처럼 응원과 참여의 증표 형태로 가볍게라도 *리워드는 제공해야 해요.
*리워드란?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에게 감사의 의미로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말해요. 꼭 실물 제품일 필요는 없어요. 내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는 것이면 돼요.
BraveEAT의 펀딩 성공기를 듣고, 세상을 바꿀 의미 있는 프로젝트와 내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펀딩으로 내 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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